위메이드커넥트, '프리프 유니버스' FWC 2026 개최…마닐라 달군 글로벌 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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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오프라인 현장에 7000여명 방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는 갈라랩(대표 김현수)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는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의 연례 최대 행사 '프리프 유니버스 월드 챔피언십(FWC) 2026' 그랜드 파이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FWC는 전 세계 프리프 유니버스 이용자들이 전용 서버에서 동등한 조건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일정 기간 이후 PvP·PvE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맥스]
[사진=위메이드맥스]

올해 그랜드 파이널은 24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뮤직홀에서 개최됐다. 필리핀, 프랑스, 미국, 칠레 등 총 7개국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8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팀 아스트랄'이 '수파핫크루XD'를 3대1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팀 아스트랄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 최초 3연패를 달성했으며, 우승 상금 8만달러가 수여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FWC는 세계 각국의 선수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축제로 펼쳐졌다. 현장에는 7000여명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유튜브, 트위치 등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에도 약 5만명이 몰렸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선수들의 열띤 경기와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지며 FWC는 경쟁을 넘어 해외 곳곳의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통해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프 유니버스는 2004년 출시된 MMORPG '프리프(Flyff)'를 웹 기반 크로스 플랫폼 환경으로 재해석해 2022년 선보인 게임이다. 독특한 비행 시스템과 자유경제 구조, 협동 중심의 길드 콘텐츠 등을 구현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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