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난치병 환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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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서 환아·가족 100명 대상 나눔 행사…2021년부터 지원 활동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과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마련해 난치병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 박아경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 팀장,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왼쪽부터)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 박아경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 팀장,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로,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한 작품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6일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마술 공연과 캐리커처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아와 가족 100명에게는 펄어비스 관련 상품과 병원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진행한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이 게임 속 임무를 수행하거나 전달할 선물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검은사막에서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 NPC(비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인형을 전달하고 선물 상자를 운반하는 의뢰를 수행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겨울용품과 보습용품, 문구용품 등 3개 선물 세트 가운데 환아에게 전달하고 싶은 물품을 선택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2021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력해 난치병 환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까지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고 사옥 초청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지난해는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환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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