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이에요?"⋯개그맨 김수영, '게장 판매 채팅 차단' 논란에 눈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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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도중 원산지를 묻는 시청자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수영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라이브 방송 중 원산지 관련 채팅 차단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도중 원산지를 묻는 시청자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은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중인 모습. [사진=김수영 유튜브]
개그맨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도중 원산지를 묻는 시청자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은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중인 모습. [사진=김수영 유튜브]

그는 "당시 방송에서 원산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와 관련해 게는 연평도 암꽃게,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라는 점을 직접 말씀드렸다"며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해서도 확인한 내용을 설명드렸다"고 했다.

이어 "방송 중 악의적인 비방과 공격성 채팅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면서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고, 빠르게 올라오는 채팅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 과정에서 정당한 질문을 하신 분들까지 채팅 차단으로 불편함을 겪으셨다면 저희의 대응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원산지가 궁금하신 분들의 질문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며, 앞으로도 관련 질문에는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고 눈물로 사과했다.

앞서 최근 김수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게장 판매점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원산지에 대해 '국산이냐, 중국산이냐'라고 묻는 시청자 질문을 받자 김수영이 그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그맨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도중 원산지를 묻는 시청자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은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중인 모습. [사진=김수영 유튜브]
개그맨 김수영이 게장 라이브 판매 방송 도중 원산지를 묻는 시청자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김수영 SNS]

또한 판매 페이지 문의 게시판에도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물었는데 왜 채팅 차단하냐. 원산지를 질문하는 것 자체가 악플이냐"는 항의가 올라오기도 했다.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김수영이 직접 사과했고 판매자 측 역시 채팅 관리 과정에서 과도한 대응이 었었다며 사과했다. 또한 원산지에 대한 정보는 제품 상세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간장게장에 사용된 소스류 아미노산액의 원산지가 인도·미국·중국 등으로 표기돼 있으며 양념게장에 들어가는 고추는 중국산으로 표시가 돼 있는 등 제품의 구성과 원산지 등이 모두 나타나 있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아빠와 아들' '라스트 헬스보이' 등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2년 8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현재 게장 판매와 홍보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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