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 오기 전에…구리시, 17개 부서·관계기관 대응망 점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경찰·소방·민간단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협조체계 확인
재해 우려지역 전수조사·대설 대응 모의훈련 추진

[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2027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관계기관·실무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미리 점검하는 자리다.

신동화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시 17개 협업 부서 △구리경찰서·구리소방서 등 관계기관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실무반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참석자들은 올겨울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대설·한파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임무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따른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재해 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를 지정·운영하는 등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설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도 높일 계획이다.

신 시장은 “지난겨울 예기치 못한 폭설과 여름철 집중호우에서 보듯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발생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각 기관과 부서는 긴밀한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설차량 길 터주기’와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활동에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리=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폭설·한파 오기 전에…구리시, 17개 부서·관계기관 대응망 점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