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기반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개발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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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25일 오후 5시 34분에 뜬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KISTI)은 SK텔레콤(SKT)과 함께 양자암호통신망을 실제로 구축하기 전에 다양한 통신환경에서 성능과 운용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KISTI 양자키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시뮬레이터와 SKT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키관리 시스템(Key Manager, KM)을 국제 표준 호환 방식으로 실시간 연동한 것이 핵심이다.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여러 서버에 흩어져 있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확장,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양자암호통신망 상호운용·확장성 높여

국내 연구팀이 국제표준 기반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KISTI]
국내 연구팀이 국제표준 기반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KISTI]

개발 기술은 21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유럽 최대 광통신 국제행사 ‘ECOC(European Conference on Optical Communication) 2026’에서 SK브로드밴드(SKB) 전시 부스를 통해 공개됐다.

송중석 KISTI 네트워크미래기술연구 본부장은 “이번 기술은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환경을 구현하고 실제 키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자암호통신망의 상호운영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핵심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가위 보름달, 25일 오후 5시 34분에 뜬다

올해 한가위(9월 25일, 금요일) 보름달이 서울 기준 17시 34분에 뜬다.

25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17시 34분이며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같은 날 23시 31분이다. 달이 태양의 정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모레인 9월 27일 1시 49분이다. 따라서 추석날 밤에 보이는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달이 아니고 왼쪽이 조금 덜 찬 달로 보이게 된다.

스트론튬 핵심 주파수 88년 만에 새 절대값 확립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포토닉 격자 칩을 활용해 1938년 이후 88년 만에 스트론튬 원자의 핵심 주파수를 재측정하고 측정 불확도를 50배 이상 낮춘 새로운 절대주파수 값을 확립했다. 이번 성과는 차세대 양자기술에 필요한 정확한 기준값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원자시계와 중성원자 양자컴퓨터를 포함한 양자기기의 정밀 제어와 소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호 5차 발사 기획홍보관’ 개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오는 10월 7일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누리호 5차 발사 기획홍보관’을 추석 명절 연휴 전인 23일 개관한다. 이번 홍보관은 누리호 1~4차 발사를 통해 축적된 성과와 5차 발사의 의미, 대한민국 우주 수송의 발전 방향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추석 전 중증질환 환아·가족에게 ‘특별한 나들이’

서울아산병원은 추석 연휴를 앞둔 22일 소아암 등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 60명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로 초청해 특별한 나들이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HD현대1%나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중증질환 환아를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 ‘아워 히어로즈(Our Heroes)’의 일환이다.

‘아워 히어로즈’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을 극복했거나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랜 시간 질병과 맞서 싸워온 작은 영웅인 환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라스페이스, 67억원 규모 국방 과제 주관

나라스페이스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수행하는 ‘방산혁신기업 제안형 지원사업’의 자율 근접운용기술 개발 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52개월이다. 정부지원금 50억원과 민간부담금 약 17억원을 합쳐 6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한국 핵융합, 새로운 도약 위한 변화 본격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은 지난 8월 1일부터 김재현 박사가 혁신핵융합로설계단장을 맡고, 윤시우 부원장이 ITER 경영자문위원회(Management Advisory Commitee, MAC) 의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핵융합연이 한국형 혁신핵융합로 설계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서 핵심 역할을 이어가며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제176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대행 황지호)은 ‘AI 대전환 시대의 첨단기술 초융합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176회 KISTEP 수요포럼을 23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온라인방송실에서 개최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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