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진 금광 갱도 내 바위 붕괴⋯60대 작업자 1명 숨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북 울진 한 금광에서 갱도 내부 천장 바위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사계리 한 금광 갱도 안에서 천장 바위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울진 한 금광에서 갱도 내부 천장 바위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angela]
경북 울진 한 금광에서 갱도 내부 천장 바위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angela]

이 사고로 인해 당시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포크레인 기사 A씨가 바위에 매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쯤 사망했다.

A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60대 B씨는 왼쪽 다리 부분을 다쳐 헬기를 타고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사고 당시 이들은 갱도 안에서 내부를 정리하던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화약을 이용한 발파 작업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울진 한 금광에서 갱도 내부 천장 바위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angela]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금광 작업장을 폐쇄했으며 내부 확인 결과, 추가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갱도 내 바위가 무너져 내린 원인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포함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속보] 울진 금광 갱도 내 바위 붕괴⋯60대 작업자 1명 숨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