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 이형일 재경부 장관 후보자 '인청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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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생경제 속히 되돌릴 컨트롤타워 필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여야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야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청문회 청문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많은 문제와 우려가 제기됐다. 확실히 매듭지어지지 못했다"면서도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하루속히 되돌릴 의무가 있는 컨트롤타워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했다.

재경위는 지난 15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이 후보자의 '비거주 1주택' 논란과 '미래대응기금' 등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제정책통으로 꼽히는 이 후보자는 대구 경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과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등 거시경제 정책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기재부 1차관에 발탁됐으며, 올해 1월 정부조직 개편 이후 초대 재정경제부 1차관을 맡아왔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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