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니어스랩과 해치텍이 상장한다. 스카이랩스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 나선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이 코스닥에 상장한다.
![IPO [사진=챗GPT ]](https://image.inews24.com/v1/f770b85b056ba9.jpg)
니어스랩은 앞선 기관 투자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4만1200원) 최상단인 4만1200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IPO 시장에서 가장 높은 공모가를 기록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380억원이다.
공모 자금 약 375억원은 자가공장 설립을 위한 생산 인프라 내재화와 생산·품질경영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2028년부터 가동을 목표로 한다.
25일에는 지자기센서 등을 개발하는 반도체 팹리스 기업 해치텍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해치텍은 공모 과정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101.91대 1에 그쳤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3000~2만8000원) 하단인 2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기관투자자에 최초 배정된 75만주 가운데 4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상장 주관사인 DB증권이 해당 물량을 인수했다.
공모 자금 약 280억원은 전액 연구개발(R&D)에 투입한다. 자동차 전장·산업기기용 센서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는 오는 26일~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 희망 밴드는 1만3000~1만60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260억~32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혈압 등 생체신호를 연속 측정하는 AI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광용적맥파(PPG) 센싱 기술을 적용한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스카이랩스는 다음 달 4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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