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달러 기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2'의 두 번째 얼리 액세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에 1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협동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거리 기반 공간 음향을 적용한 근접 음성 채팅을 도입해, 가까이 있는 동료의 목소리는 크고 방향감 있게 들리며 멀어질수록 자연스럽게 작아진다.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소생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는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즉시 사망하지 않고 쓰러진 상태가 되며, 제한 시간 안에 동료가 소생시키면 다시 탐험을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심해 생존의 긴장감과 협동의 필요성을 동시에 높였다.

소통과 협업 편의성도 개선했다. 음성 없이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했으며, 동료의 인벤토리에 직접 접근해 자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투척형 위치 표시 태그와 신호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지 건설 편의성을 높이는 등 협동 플레이 전반에 걸친 개선이 이뤄졌다.

한편 언노운 월즈는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달러를 기부한다. 디 오션 클린업은 전 세계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확대 적용하는 단체다. 언노운 월즈는 앞서 2019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브노티카' 원작 판매 수익 일부를 디 오션 클린업에 기부했으며, 이후에도 해양 보호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페르난도 멜로 언노운 월즈 총괄 프로듀서는 "서브노티카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게임이다. 원작부터 이어온 해양 보호 활동을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그려온 바다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는 혼자만의 생존을 넘어 함께 탐험하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크래프톤은 언노운 월즈와 함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세심히 반영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협동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달러 기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