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2d8186d8bc690.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이 20일 6·3 지방선거 중 서울시장 등 일부 선거에 대해 선거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경기·인천 세 개 지역의 광역단체장·광역비례 선거, 서울 송파구 내 4개 선거구의 송파구청장·구의원 및 서울시의원 선거에 대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표용지 부족과 전산조작 등 의혹이 심각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선관위 선거소청 사건 심리에서) 구술 변론했던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은 선거 소송 제기 시한이 이달 28일 만큼 그 전까지 이의 신청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12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소청에 대해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중단이 선거 규정을 위반한 것은 맞지만, 이러한 사실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없어 소청을 기각한다고 했다. 이외 경기지사·부산시장·인천시장·충북지사·울산시장·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등에 대한 선거소청도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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