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이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첫 점검에 나서며 구민과의 약속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청장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7개 분야 50여 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방향과 사업별 실현 가능성, 재원 확보 방안, 행정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구청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 검토와 재정 여건 분석 등을 거쳐 오는 9월 민선9기 공약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 단계부터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사업 하나하나가 실제 성과로 이어져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목표는 보여주기식 계획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공약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민선9기 동구의 미래 비전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