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한미 '통상·안보'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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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주재…"국익 위한 대처 방안 조정"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3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7.3 [사진=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3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7.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16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구성 위원에 더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한미 관계에 산적한 이슈 협의를 위해 전날 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도 참석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일관된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 실장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 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며 "한미 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보실은 "앞으로도 통상 현안과 안보 의제가 긴밀히 연계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부처 간 상시적인 공조를 통해 국익을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안보 전략을 조율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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