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5300억원 규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국서부발전 참여 컨소시엄과 EPC 계약 체결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53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위치.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위치.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이번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또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직접 제작·공급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남쪽으로 약 550km 떨어진 두큼 경제특구에 발전용량 870MW 규모로 건설된다.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해 카타르 네브라스파워, 아랍에미리트 EUDC,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EUDC는 에티하드수전력청의 개발·투자 전문 자회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EPC 수행 역량과 발전 기자재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은 "중동 지역에서 축적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EPC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오만을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추가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에너빌,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5300억원 규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