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美 본사 "결코 있어선 안 될 마케팅"⋯5·18 단체에 사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5·18 '탱크데이' 사태에 대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다며 5·18 단체에 공식 사과했다.

서울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 사과문이 붙어 있다. 2026.5.22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 사과문이 붙어 있다. 2026.5.22 [사진=연합뉴스]

7일 5·18기념재단은 스타벅스 미국 본사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본사는 재단 측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사과한다"며 "5월 단체의 요구 사항은 내부 고위 경영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5·18 공법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와 재단은 지난 1일 스타벅스 본사에 항의서한을 보내 본사 차원의 진상조사 및 공식 사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이마트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도 스타벅스 코리아 최대 주주인 이마트에 대한 주주권 행사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일 "제안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회신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재단은 5·18 왜곡 게시물이 올라오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광고를 게재한 기업과 광고대행사에 광고 중단을 요구한 결과 관련 광고가 모두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타벅스 美 본사 "결코 있어선 안 될 마케팅"⋯5·18 단체에 사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