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제임스 핸디, LA자택서 피살⋯용의자는 여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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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과 '쥬만지' 등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핸디(81)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사망한 제임스 핸디 [엘 나시오날 캡처] [사진=연합뉴스 ]
사망한 제임스 핸디 [엘 나시오날 캡처] [사진=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AP통신 등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핸디는 지난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마당에서 가슴 부위에 자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소방대원들은 그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현장에서 핸디의 여자친구 아들인 마이클 글레드힐(44)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핸디는 영화 '쥬만지'를 비롯해 '엑스파일', 'NCIS:로스앤젤레스', '더 클로저' 등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관록 있는 배우다. 최근에는 흥행작 '탑건 매버릭'(2022)에서 바텐더 역으로 나왔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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