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러트닉, 대미 투자 프로젝트 논의...'마스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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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MOU⋯'한미조선협력센터' 설립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측 주요 인사들과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한 양국 산업·통상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1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면담하고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이후 우리 측 후속법령 제정·추진체계 구축상황을 설명했다.

산업부는 "조선‧에너지 등 상호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그간 양측이 논의해 오던 프로젝트 구상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산업부와 美 상무부간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워싱턴DC에 '한미 조선협력센터'를 연내에 설립하기로 했다.

센터는 협력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 정책 동향 등과 함께 양국 기업간 협력활동을 지한다. 또 미국 조선소 생산성 개선, 인력양성 등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추진되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참여한다. 올해 예산은 66억원 규모다.

김 장관은 러셀 보우트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과도 면담을 진행하고 한국이 준비 중인 마스가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는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그간 한미간 논의 진전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미 의회에서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으로 꼽히는 빌 해거티 테네시주 연방상원의원과 화상면담을 진행해 원전 등 상호 관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이슈 등도 논의했다.

산업부는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관련 미측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한미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통상현안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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