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영신 기자] 경상남도 거창군이 ‘2026 토요 문화 공연(이하 토요 공연)’을 지난 2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6일 거창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까지 토요 공연을 10회 개최한다. 토요 공연은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지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출렁다리가 있는 수승대, 경상남도 1호 정원 거창 창포원, 거창의 상징물 Y자 출렁다리 항노화힐링랜드 등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운영된다.
앞서 거창군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3월 토요 공연을 원하는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했다. 서류와 영상 등을 심사해 10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첫 공연은 지난 2일 거창군 군민 관광지 수승대에서 지역 예술단체인 ‘음치 박치’가 장식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연주가 펼쳐져 수승대를 찾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토요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창포원에서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와 함께 한다. 오는 15일에는 ‘맘 비니’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16일은 ‘거창예술단’이 클래식 음악을 17일에는 ‘낭만 아재 밴드’가 밴드음악으로 장식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토요 공연은 6월과 7월 등 9월까지 국악, 클래식, 밴드, 통기타 등 매회 60분 동안 관람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생동감 있는 야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도혜 경상남도 거창군 문화예술과장은 “토요 문화 공연은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거창의 대표적인 야외 공연 프로그램”이라며 “거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류영신 기자(ys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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