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윤희근 제치고 김영환과 충북지사 공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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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경선에서 윤갑근 변호사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꺾고 김영환 현 도지사와 공천권을 다투게 됐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16일 진행된 예비경선 결과, 윤갑근 예비후보가 본경선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예비경선은 선거인단(당원 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국민의힘 윤갑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윤갑근 예비후보]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 시절 충북도당위원장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한 윤갑근 예비후보가 조직력에서 다소 앞설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1964년 충북 청원군 미원면(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나왔다.

1987년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대검찰청 반부패부 부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등 검찰 요직을 거쳤다.

퇴직 이후엔 변호사로 활동하며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법률대리인(변호사)으로 활동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개인에 대한 평가를 넘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우라는 당원과 도민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선에서도 품격 있고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당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본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김영환 충북지사와 토론회를 거쳐 25~26일 본경선을 치른다. 선거인단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각각 50%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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