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SKB 100%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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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포괄적 주식교환…"의사결정 프로세스 간소화"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이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를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에 착수한다.

SK T타워 전경. [사진=SKT]
SK T타워 전경. [사진=SKT]

SK텔레콤은 26일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의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브로드밴드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SK텔레콤이 남은 지분을 현금으로 사들여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조치다.

주식교환 비율은 SK텔레콤 1주 대 SK브로드밴드 0.1916882주로 산정됐다. SK텔레콤의 교환가액은 7만8419원, SK브로드밴드는 1만5032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SK텔레콤은 주식교환 대상 SK브로드밴드 주주에게 주당 현금 1만5032원을 교부할 예정이다.

주식교환 계약 체결일은 오는 27일이다. 주주확정 기준일은 4월10일, 주식교환 반대의사 통지 접수 기간은 4월10일부터 4월24일까지다. 교환·이전 일자는 5월29일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경영 효율성과 사업 시너지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SK텔레콤 측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SK브로드밴드 지분을 추가 확보해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며 "의사결정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사업 개편 등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환 대상인 SK브로드밴드는 유선 통신업을 주력으로 하는 SK텔레콤 자회사다. 현재 발행주식수는 4억166만2277주다. 최근 사업연도 말 기준 자산총계는 6조8219억원, 부채총계는 3조7958억원, 자본총계는 3조2616억원 규모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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