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재현 기자] 한국모델시인협회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바른체형 모델워킹 원데이 무료강좌'를 열고 양산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료강좌에는 12명의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해 드레스와 일상복 패션쇼를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 시니어 모델들이 참가자들에게 직접 워킹을 가르치며 자세를 교정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시니어 모델과 참가자들이 함께 워킹쇼를 선보이며 함께 온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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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한국모델시인협회 협회장은 "모델 워킹을 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시니어들도 할 수 있고 당당하고 멋진 걸음걸이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다"며 "밸런스가 무너진 시니어들의 체형을 모델 워킹으로 건강한 체형으로 교정하고 낮아진 자신감도 높이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꿈꾸게 되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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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모델협회는 이번 무료강좌를 시작으로 시니어 모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이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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