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5일 4차 회의를 갖고 오는 4월2일 실시되는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로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을 확정했다.
앞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진행했으며, 15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맹의석·이상욱·전만권 등 3명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반유권자 50% 전화면접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경선을 실시했다.
최종 후보자는 향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공식 확정될 예정이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1962년생으로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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