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정진원 ㈜잡스테이션 대표이사가 6대 충북 청주시 흥덕기업인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진원 회장은 지난 22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지난 10년 간 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헌신으로 81개 회원사가 활동하는 협의회가 됐다”면서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주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의회로 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원사 대변인으로서 청주시, 흥덕구와의 소통에 힘써 고충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가 뽑은 우수기업인(2022년)이기도 한 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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