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정기 건강검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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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해 변론을 마친 뒤 오후 4시 42분께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대통령측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평소 정기적으로 받아오던 정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수용자의 외부 병원 진료는 의료과장의 판단 하에 구치소장이 허가를 해줘야 가능하다.

윤 대통령도 이같은 절차에 따라 구치소장의 허가를 받아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검진을 마치면 서울구치소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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