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안랩은 2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2017년 핵심과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사업부 안착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립 ▲대내외 리스크 관리 강화 ▲비전 내재화 및 규정 준수를 통한 건전한 조직 문화 정착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낸 임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각 사업부(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 총괄 임원은 새해 각오를 발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역사적으로 닭의 해에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알리는 일들이 일어났다"며 "우리도 붉은 닭의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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