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 게임 '아이언사이트'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가 개발 중인 '아이언사이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부착물을 활용해 나만의 총기를 제작하고 전장 내 거대 장치 또는 랜드마크를 작동하거나 파괴하는 등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무인 정찰기 '드론'을 정찰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아이언사이트'만의 재미 요소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게임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병행하게 되며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파티 시스템과 매칭, 초보자를 위한 싱글 미션 등의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22일 오후 4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언사이트'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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