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오라클은 본사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는 고성능 대규모 분석 처리 인프라와 간편하게 데이터를 탐색해 시각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포함돼 있다.
또 비즈니스 도메인 별로 특화된 머신 러닝 모델, 비즈니스 별로 정리된 모범 사례 분석 및 핵심성과지표(KPI) 분석 패키지, 분석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정리된 상당한 규모의 공공 데이터 셋을 제공한다.
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제품 개발 사업부 사장은 "클라우드에서의 경쟁은 점차 변화하고 있다"며 "낮은 비용의 컴퓨팅과 스토리지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이제 향상된 인사이트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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