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제22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온라인쇼핑 동향 관련 통계 작성에 기여한 점과 모바일 거래, 해외 역직구와 같은 온라인 수출 부문 등 신규 통계 개발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베이코리아는 전자상거래 선도기업으로 온라인 쇼핑업계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기업 대상, 대한민국 지속가능 경영대상, 일하기 좋은 기업대상 등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우수 사업체로 추천돼 선정됐다.
이베이코리아 대외협력실 이오은 상무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과 역직구 시장으로 쇼핑 수요가 확대됨에 따른 정확한 시장 동향 파악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통계 분석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온라인쇼핑 관련 국내 최대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적극 협업해 보다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