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카카오가 로엔에 대해 "박성훈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로엔 공동대표로 취임하면서 양사의 시너지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용석 IR자금팀장은 12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의 계정과 페이를 멜론과 연동해 회원가입의 허들을 낮추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카오의 다양한 추천기술을 멜론 서비스에 결합시키고 카카오채널을 로엔의 마케팅 창구로 활용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이같은 시너지의 구현으로 이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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