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6년전 출시한 1세대 아이패드를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프로 등의 모든 세대 모델 성능을 비교한 동영상이 나와 화제다.
아이패드 모델별 성능비교 테스트는 부팅속도를 시작으로 프로세서 성능, 와이파이 속도, 발열온도, 스피커 성능, 카메라 화질 순으로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최근에 나온 아이패드 모델일수록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 부팅속도 테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2가 1, 2위를 차지했고 예상외로 1세대 아이패드가 3위에 올랐다.
이는 용량이 낮은 iOS 구버전을 탑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애플칩 성능과 와이파이 속도는 1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간에 10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발열 테스트에서는 아이패드3와 4가 80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문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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