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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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장애 청소년과 짝이뤄 북촌한옥마을, 통인시장 등 방문

[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발달장애 청소년 18명과 함께 북촌한옥마을과 통인시장을 방문하는 '사랑의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 임직원들은 장애 청소년들과 짝을 이뤄 나들이를 나서 인증샷 찍기, 도시락 구매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안랩 임직원 감성지능 교육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및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푸른나눔과 함께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노태식 복지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부족할 수 있는 발달 장애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뿐 만 아니라 정서적인 측면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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