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대표 제품인 후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알파후드(Alpa-Hood·사진)는 인공지능을 탑재해 후드의 일상 사용률을 높인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환기센서가 탑재돼 있어 일정치 이상의 유해공기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후드의 환기팬을 작동시킨다.
이번 신제품은 곧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파세코는 올해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대상(B2C)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겠다는 목표다. 알파후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추가 생활가전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과 매출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파세코의 기술과 가전은 소비자들의 일상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점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인 알파후드의 자동 운전 인공지능 역시 주부들의 분주한 일상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주는 제품으로, 차세대 후드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