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상황이 새누리당의 과반의석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의도 당사에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고 당직자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피로누적으로 여의도 자택 인근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에 따르면 여전히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이날 당사를 찾지 않는다. 대신 내일 오전에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이번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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