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국내에 2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등 에서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5천원이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천개 이상 확보했으며,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춰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에 어울리는 다양한 위치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기어 S2 전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와 출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과 비행 정보를 지원하는 '대한항공' 등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선 보일 예정이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ear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재로 품격을 더한 신규 모델은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들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 플래티넘과 함께 더욱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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