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마케터 '티모터' 떴다

[김국배기자] 티머니 마케팅 서포터즈 ‘티모터(Tmottor)' 7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티머니의 다양한 서비스를 대학생 특유의 열정과 감각으로 홍보할 서포터즈 ‘티모터 7기’를 모집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이래 7기를 맞은 티모터는 티머니 브랜딩과 홍보, SNS 등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티모터는 '스마트 앤 스타일리쉬(Smart & Stylish)'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티머니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모터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마케팅 강의 및 콘텐츠 기획 등 정기모임을 열고 각종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김정열 한국스마트카드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티모터 멤버들은 티머니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층이자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생들"이라며 "티모터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모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페이스북(www.facebook.com/play.tmoney)과 블로그(www.playtmon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