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부인 손명순 여사, 차남 김현철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입관식이 엄수됐다. 이른 아침부터 각 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새벽 0시 22분 급성심부전증과 패혈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했다. 국가장으로 거행되며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포토]아침부터 줄 잇는 YS 빈소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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