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애플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아이폰6 출시 때보다 다소 줄어든 구매행렬이 눈에 띄었다.
아이폰6S 가격은 언락폰 기준으로 전작보다 약 7만원 올랐다. 아이폰6S는 16GB와 64GB, 128GB 등 세가지 용량 버전으로 출시되며 언락폰 기준으로 각각 92만 원, 106만 원, 120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아이폰6S플러스도 용량은 세 가지로 같으며 값은 각각 106만 원, 120만 원, 134만 원이다.
이통사 모델의 경우 아이폰6S 16GB 모델은 86만 9천원, 64GB 모델은 99만9천900원, 128GB 모델은 113만 800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6S+의 출고가는 16GB 모델이 99만 9천900원, 64GB 모델이 113만800원, 128GB 모델이 126만1천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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