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9일 패션 PB브랜드 '레드심플(REDsimple)'을 론칭한다.
위메프의 첫 패션 PB브랜드인 '레드심플'은 '심플 이즈 굿(SIMPLE IS GOOD)'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 브랜드를 추구한다.
레드심플은 베이직 아이템부터 2015년 패션 트렌드의 전반을 꿰뚫고 있는 '놈코어'와 '빈티지' 무드를 담은 아이템까지 폭넓게 제안한다.
독특한 워싱과 와이드 핏의 데님, 굵은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 톱, 캐주얼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체크 셔츠 등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 60여 개 상품을 포함해 올해 안에 100여 개 이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 이현지 패션전략팀 차장은 "앞으로 패션상품에 대한 판매비중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프는 레드심플 론칭을 기념해 19일 오전 10시부터 트렌치코트를 1만8천900원에 50장 한정 판매한다. 20일에는 롱가디건을 2만900원에, 22일에는 항공점퍼를 특가 4만3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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