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듀얼카메라가 달린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10'을 1일 오전 서울과 뉴욕에서 동시 공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공개행사에서 모델들이 V10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적용해 일반은 물론 120도 광각 카메라로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게 됐다.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작은 직사각형 디스플레이가 올려진 듯한 '세컨드 스크린'을 구현해 문자, 날씨는 물론 앱 바로가기, 음악 재생 등 편리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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