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KT(대표 황창규)는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가 LTE 슬리퍼 이벤트'를 8월1일 진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기가 LTE 슬리퍼 이벤트'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1차 '튜브 줄다리기 게임'과 2차 '1167보 발도장 이벤트'로 구성된다.
'튜브 줄다리기 게임'은 끈으로 이어진 튜브를 착용하고 '기가 LTE' 깃발을 먼저 잡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게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가 LTE' 로고가 새겨진 '기가 LTE 슬리퍼'가 제공된다.
튜브 줄다리기 승리자에게는 방수팩 경품과 함께 '1167보 발도장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만보기로 '기가 LTE' 최고 속도인 1.167Gbps를 상징하는 '1167보'를 달성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비치타월을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IMC센터 박혜정 전무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연간 1천500만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에서 고객들이 기가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혜택에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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