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무더위를 맞이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에어컨 판매 성수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략 에어컨으로 '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이용자가 있는 공간의 먼지나 가스를 감지하는 센서(트리플 청정센서), 이용자가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PM2.5 필터시스템)로 구성됐다.
신제품의 디스플레이는 '트리플 청정센서'를 통해 측정된 청정도를 4단계의 나무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9~999 사이의 수치로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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