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한빛소프트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모바일게임에 대한 중국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8.37%(1천원) 오른 1만2천9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지난 달 26일 이후 7거래일 만에 79%나 폭등했다.
한빛소프트는 중국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천지를 베다'를 지난 1일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낮은 용량도 지원한다.
이 밖에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FC매니저 모바일 2014'도 오는 10일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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