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신임 회장에 정준 쏠리드 대표 선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훌륭한 벤처기업 탄생 위한 토대 마련할 것"

[정은미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준 쏠리드 대표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날 박소영, 김정태 특별부회장과 이사 8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정 회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포드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히타찌 중앙연구소와 KT 연구개발본부 등을 거쳐 지난 1998년 쏠리드를 창업했다.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은 벤처기업의 육성"이라며 "훌륭한 벤처기업들이 꾸준히 탄생하고 여기에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여들어 더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처협회는 이날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회장단 풋프린팅 세러머니를 가졌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벤처협회, 신임 회장에 정준 쏠리드 대표 선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