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설 기간 동안 '명절도시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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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떡갈비 등 명절에 어울리는 식재료 중심으로 반찬 구성 눈길

[장유미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26일까지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명절도시락'을 판매한다.

GS25는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를 메인반찬으로 정하고 동그랑땡, 떡갈비, 불고기, 오색전, 치킨가라아게, 볶음김치 등 6가지 사이드 반찬으로 푸짐한 명절 도시락을 구성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흑미잡곡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6천 원이다.

GS25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과 명절을 따로 보내는 1~2인 가구 고객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도권 매장에 명절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GS리테일 편의점 양호승 도시락 MD는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명절도시락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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