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8인치 S8-50과 주연테크 10.1인치 J-TAB PRO 등 태블릿PC 제품 2종을 전국 주요 100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레노버 S8-50은 8인치 풀HD 태블릿으로,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다. 16GB의 내장메모리를 갖춰 64GB의 외장 메모리를 삽입하면 최대 80GB로 사용할 수 있으며, 178도 광시야각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또 이 태블릿PC는 전면 16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두께는 7.9mm, 무게는 299g에 불과하다. 가격은 19만9천 원으로 유사한 스펙의 제품보다 약 30% 저렴하다.
주연테크의 J-TAB PRO는 10.1인치 태블릿으로, 역시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다. 키보드가 별도로 있어 연결하면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윈도우 8.1 체제로 운영되며, MS오피스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 문서 작업이 편리하다.
또 이 제품은 64GB의 내장 메모리에 64GB의 외장 메모리를 삽입하면 최대 128GB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두께는 10mm, 무게는 595g이며 키보드를 포함한 가격이 33만9천 원으로 키보드를 장착해 사용하는 투인원(2 in 1) 노트북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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