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항공주들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대비 4.69%(250원) 오른 5천58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항공은 3.37% 오르고 있고, 티웨이홀딩스는 10.75% 급등세다.
최근 연이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주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65.84달러로 5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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