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7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 강명순)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 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로부터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사연을 받은 뒤,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산타를 자청, 각 사연에 맞는 선물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다.
지난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달 한달 동안, 서울과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각 지역 수혜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선물과 회사차원에서 준비한 지원금을 모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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