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IPTV, 무료VOD 1만편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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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매일 100편의 무료VOD 편성 방송

[정미하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가 IPTV 'B tv'에서 제공하는 무료 다시보기(VOD)를 내년 2월까지 1만편으로 확대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4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매일 100편의 무료 콘텐츠를 편성 방송하는 '100일의 약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편성이 완료되면 Btv에서 영화·애니메이션·키즈·시리즈·다큐 등 총 1만편의 무료 VOD를 볼 수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IPTV 'Btv 모바일'에 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을 갖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파 월정액을 비롯해 CJ E&M 월정액·JTBC 월정액·애니프라임 월정액·19영화관 월정액·캐치온채널 월정액 등 6개의 월정액 상품을 갖추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의 IPTV 경험을 늘리기 위해 무료VOD를 확대하고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B tv 모바일 월정액을 다양화했다"며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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