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코리아 내구 르망레이스 석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레이싱용 타이어 '엔페라 SUR4' 장착 팀 우승·준우승 차지

[정기수기자] 넥센타이어는 '2014년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코리아 르망 내구레이스' KLM 200클래스에서 자사의 '엔페라 SUR4'를 장착한 팀이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된 코리아 르망 내구레이스는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CJ슈퍼레이스', 'KSF'에 참가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팀은 각자 선호하는 국·내외 레이싱용 타이어로 대회에 출전했다.

이중 KLM 200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로 출전한 '비트 R&D', '다이노K' 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엔페라 SUR4는 올해 9월 출시된 레이싱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고발열 폴리머를 적용 그립성능을 강화하고, 레이싱용 카본을 사용해 발열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강도 비드 와이어와 비드 필러를 적용,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페라 SUR4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의 최상위 클래스용 공식 타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센타이어, 코리아 내구 르망레이스 석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