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코웨이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LG전자 출신의 김용성 전무를 영입했다.
18일 코웨이는 김용성 전무를 영입해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용성 전무는 한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87년 LG전자에 입사했다. 1998년 LG전자 미국·유럽 TV 영업 및 마케팅 팀장, 2008년 아시아·중동·아프리카 TV 영업 마케팅 담당(상무), 2010년 중국법인 북경 법인장을 맡았다. 지난해에도 UHD·OLED TV 해외 영업을 맡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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