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2년 연속 게임 브랜드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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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조사 2년 연속 게임부문 1위, 한게임·넥슨 뒤이어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2년 연속 게임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11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지난달 평가 리포트(BSTI, Brand Stock Top Index) 게임부문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805.4점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NHN엔터테인먼트 한게임(762.9)과 넥슨(757.8)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 9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BSTI 만점은 1천점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시장을 연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다채로운 인기 게임들을 보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와 콘텐츠를 담은 게임들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 업종 브랜드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부문은 카카오톡이 907.6점, 포털사이트는 네이버가 893점으로 각각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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